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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3-2008-ske with Austin in the Aeromexico from Japan to Mexico
ske |
2009/04/0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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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막 멕시코로 넘어가려고 했을 때.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구나!!! 싶어서 두근두근 콩딱콩딱했었던 것이 기억난다. 비행기 안에서 노닥노닥거리는 와중에 주용이가 나랑 연수 사진을 찍어줬는데 연출한 것도 아니었는데 둘 표정 바뀌는 것이 어찌 똑같아서는 나중에 찍힌 사진들을 보면서 으하하, 어쩜 이렇게 표정이 똑같냐! 하면서 낄낄거렸던 것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친구는 닮는다고, 얼굴은 달라도 우리 표정은 비슷해! 냐냥! [photo by Joo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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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08-ske in Puno, Peru
ske |
2009/04/0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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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새!!!파랗고 예뻤던 페루의 푸노. 사탕수수? 아마도 기억하기로는 사탕수수,로 만들어진 섬에 갔던 날. 땅도 집도 전망대도 배도 다 사탕수수. 뭔가 저 물밑 아래에서 썩는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었던 것 같은데 전혀 나지 않았다. 누군가로부터 건네받은 줄기 하나를 한 입 베어물었었는데 달지 않았다. 아마도... 사탕수수가 아니라 다른 거였었나?... 연수도 주용이도, 중간에 잠시 합류했던 병규오라버니도 다들 신났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주용이 얼굴을 보니 나도 다시 신난다. 다음에 어디로든 여행을 간다면 하늘이 파랗고 해가 활짝하고 물이 있는 곳으로 가야지. 헤헤헤. 여행했던 날들 중에 가장 예뻤던 날들 중의 하나. [photo by ske and Au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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